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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초여름밤의 보라매공원 풍경

봄까지만 해도 이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덥긴 한가보다..훗..
운동하는 사람들,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등등 정말 많다.
주로 저녁먹고 소화도 시킬겸 걷기 위해 주 3번정도는 간다. 가는데도 15분정도.. 버스 세정거장? 하지만 공원 앞에서 서는 버스는 근처에 없다.





이 잔디 운동장에 몰려든 사람들.. 경제가 힘드니, 최고로 중요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 흠..
나도 그중 하나려나..


이 공원 근처의 오피스텔과 아파트들은 가격이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음악분수도 있는데, 클래식/트로트/가요/동요 할꺼 없이 다양하게 나온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렇게 3장 건지기 위해 한 20장은 찍은거 같다. 모드도 야간, 불꽃놀이 등등 마구 바꿔가며 셔터를 눌렀는데, 이렇게 얻을려면 ISO감도를 최고로 높여서 찍어야 했다.. 덕분에 하나 배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