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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북카페] 반디와 꿈꾸는 상자(파주 헤이리) 반디 사실, 북하우스나 아티누스는 서점에 가깝다고 보여지고.. 이 두곳이 실질적인 북카페가 아닐런지.. 건물모양이 밖에서 보면 단면이 럭비공처럼 타원이다. 밖에서 책읽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1층이 북카페이고 2층은 살림집이다. 공간 굴곡에 맞춰서 책장도 사진처럼 굽어 있다. 책은..음.. 주로 인문학 서적이 대다수이다. 경제학, 역사.. 뭐 그런 종류인듯.. 잡지도 있고.. 소파가 나름 푹신하니 편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었다. 바로 위에 원목탁자에 보면 기둥모양의 다리4개인 받침대가 있는데, 가운데는 작은 초가 있고 초를 켜고 위에 다기 주전자같은 걸 올려 놓아서 오래동안 따뜻하게 마시는게 가능하다. 정리되지 않은 듯한 분위기가 정겹다. 계산대 테이블을 가득 메우고 있는 씨디들, 거의다.. 더보기
헤이리] 서점 아티누스(with와인바) 북카페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디카 배터리 부족으로 다시 헤이리를 가서 찍어온 사진들.. 생각해보니 처음 헤이리를 갔을 때는 그저 신기한(아트적인) 건물과 구경거리에 정신이 팔렸던 기억이 있다.. 북카페이기는 한데,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티누스는 어린이 전문서점이라서 서점에는 어린이용 책만 가득하다. 1층에 카페가 있기는 한데, 반디나 꿈꾸는상자처럼 책이 많지는 않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들어가면 1층이 이렇게 보인다. 오른편은 올라가는 계단.. 왼쪽은 와인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사진상 정중앙 끝쪽에 보이는 통로도 와인바로 내려가는 길이다. 오른쪽 테이블쪽에 책장이 있는 카페이다. 어린이 서점으로 올라가는 길.. 위에서 벽면의 책장을 찍음.. 서점 내부.. 한쪽에는 완구류도 취급하고 허브코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