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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go

헤이리] 서점 아티누스(with와인바)

북카페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디카 배터리 부족으로 다시 헤이리를 가서 찍어온 사진들..
생각해보니 처음 헤이리를 갔을 때는 그저 신기한(아트적인) 건물과 구경거리에 정신이 팔렸던 기억이 있다.. 북카페이기는 한데,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티누스는 어린이 전문서점이라서 서점에는 어린이용 책만 가득하다. 1층에 카페가 있기는 한데, 반디나 꿈꾸는상자처럼 책이 많지는 않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들어가면 1층이 이렇게 보인다. 오른편은 올라가는 계단.. 왼쪽은 와인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사진상 정중앙 끝쪽에 보이는 통로도 와인바로 내려가는 길이다.




오른쪽 테이블쪽에 책장이 있는 카페이다.


어린이 서점으로 올라가는 길..


위에서 벽면의 책장을 찍음..


서점 내부..


한쪽에는 완구류도 취급하고 허브코너도 있더라는..




여기가 와인바겸 레스토랑이다. 나중에 나올때 보니까 꽃보다 남자 드라마 포스터가 있었네?
촬영지 였었나?!#$%  알게모람 ㅋ 하지만 분위기 하나는 근사하다. 아래 보는 것처럼 야외 테라스도 있고..








이것이 무었에 쓰는 물건인고?  다름아닌 스피커다. 보스 제품이군.. 방진, 방풍, 방수등..의 기능이 있겠지..
당연하게.. 근데, 소리가 참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