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중에서 딱 맞는게 있을 턱이 없어서 바꿔보자 한 것이..
온종일 씨름하고 있었다.. ㅡㅅ-; 블로그는 게시판이 아니라 일종의 announcement 적인
성격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단지 리스트 출력에 내용표시가 대부분이라서 interactive 하려면
comment나 trackback 정도 밖에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최대한 게시판적인 요소를
표현려는게 원했던 디자인 컨셉.
더불어서 옛날 MySql 3.22 버전 디비에서 데이타를 뽑아 볼려고 윈도우용 APM을 설치했으나
디비 접근에서 에러 쫙쫙 뿌려주시고.. 사용자 권한 할당이랑 다 했는데.. 우~~
vmware 깔아서 리눅스 깔아야 되나.. 할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휴..
그래서 이것도 포기.. 되는게 없네~ 아 진짜..
왕년에 웹마, 웹프하면서 눈에 익은 코드이려니... 했다가.. 당췌 이건 웹디자이너가
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버렸으니.. 쩝.. 오후에 소나기도 왔겠다..
음악들으며 스킨하고 하루종일 씨름하다가 건진게 이정도..
코드를 보아 하니 요즘은 웹디자이너가 사이트 구축은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xml 치환자만 html 디자인에 잘 입히면 되고 css 스타일 시트만 잘 만들어주면 되니 말이다..
이만하면 옛날에 웹프로그래밍을 접은게 다행?!@# 내 의지는 아니였지만..
요즘 웹프로그래머들은 xml, ajax 등으로 먹고 사는듯..
도저히 이 이상은 바꾸기 어려울듯..흐;; css 스타일 공부하는게 되버릴테니..
대충 알고 있다보니 원하는 화면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는.. 당연한거지뭐..
프로그래머한테 뭘 바라겠음둥~~ㅋ
이거 때문에 오늘 공부도 못하고.. 딴짓거리를..;;
하루종일 해서 그런지 갑자기 익스플로러가 css 스타일싯을 튕긴다.. 폰트가 정상으로 표시안됨..
어랏? 그래서 다른 걸로 확인하니 티스토리 장애는 아니라서.. 고스트로 다시 밀고..하아..
인증샷 하나 올리고, 내일부터는 영어 공부, 토익공부 해야지.. ㅡ.-a
중간 생략하고 하단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