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 그리고 팀원 혹은 동료 직장이라 함은 일터를 말하고 팀원이라면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 일 것이다.'일'이라는 매개로 만난 사람들,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참 다양하다.한 일터에서 근 4년을 같은 곳에 있던 쓰레기(결론적으로, 이하 F)가 나에게 많은 생각과 고통을 한아름 안겨주는 쓰라림에 대한 고찰을 해본다. 어느 직장이나 미운놈은 있기 마련이고 열심히 하는 놈, 있으나 마나 한 놈도 있다. 굳이 사회학이나 조직생활, 처세술 등을 떠올리지 않아도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한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이런 애환을 잘 풀어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대와 지지를 얻지 않았던가.그래도 '일터'에서는 일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그외에 개인사 등이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가 맡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