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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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헌신하려 했던 마음을 접으려고 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13. 3. 5. 07:14
글 제목을 보는 순간, 우리나라 정치의 현주소를 가장 잘 표현하는 기사(링크) 제목이라고 느꼈다.이 문장을 보면서 든 생각은 두 가지이다. 간신배가 판치는 정치권이라는 게 첫번째이고 무소불위의 권력 언론이라는 게 둘째다. 흑탕물 정치판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라지만 언론의 편파보도도 먹히는 현실이 쓴웃음을 짓게 한다. 과연 그게 청문회라고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다.새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장관을 뽑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한다. 인사가 만사라는 얘기도 있다. 특히나 국정운영의 중심이 되는 인물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하지만 장관 내정자를 끌어내리기에 만 바쁜 정치권과 언론은 그가 사퇴를 선언하게 했다.인재를 모셔오는 중국과 비교한 데일리안 기사(링크)도 읽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