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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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전쟁 사회Think something 2015. 10. 17. 11:43
우리는 이미 속도의 노예이다. 매일 같이 속도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우리 생활의 의식주의식주도 인스턴트화 되어 간편함을 추구하고 빠른 조리를 향한지 오래다컵라면이 익는 시간 3분. 요리도 속도가 빠르면 덜읽고 느리면 너무 읽는다.이런 음식을 먹는 사람은 어떨까. 대부분 음식을 먹을때 그 시간이 짧은 사람이 대다수 일것이다.전문가들은 왜 발효식품을 권하고 음식물을 50번 이상 씹어 먹으라고 충고할까. 방송 통신분야인터넷 페이지가 조금 늦게 열리면 느리다고 짜증내고 하다 못해 이동통신 속도도 기가를 향해 가고 있다. 이는 마치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보인다. 데스크톱 컴퓨터라는 고정적인 기계를 벗어나서 항상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에서도 속도 전쟁을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TV는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