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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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 들불처럼 퍼져나가기를...Life story 2014. 7. 19. 21:21
오늘 읽고 분개한 글은 '근육이 녹을 때까지, 왜 가만히 있었을까'이다.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494313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많이 체벌받았지만, 요즘은 이정도인가? 이런 생각으로 블로그에 로그인 하게 되었다. 지금도 체벌로 인한 피해사례가 있는 걸 읽으니 참으로 당황스럽다. 과거에 필자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체벌은 가혹했으나 이정도까지였던 사례는 듣지 못했다. 교사로서 자질없는 사람이 교단에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은 틀리지 않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교원의 인성이나 자질, 강의태도 등등.. 그리고 다음의 사실도 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교사가 되는 길은 참으로 간단했다. 그 당시에는 대학입시에서 떨어져서 갈데 없는..